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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나를 살려주신 용인고용센터 윤혜경선생님!
등록일
2019-07-30 
등록자
 
해당관서
용인고용센터 
해당공무원
윤혜경선생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실업자가 된 후 5개월간 수십군데의 취업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되지않는 상태에서 중증우울증인 상태에서 무기력증과 자살충동이 가장 높은 나에게는 죽음만이 살길이라고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2019년 3월 27일 취업성공패키지에 신청을 하고 윤혜경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윤혜경선생님은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대하여 주시며 취업의 문을 하나하나 열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이 있을때는 생각지도 못한 팩을 선물하시며 아무 의욕이 없는 제게 작은 선물이지만 아! 이런 것도 면접에 필요하겠구나! 하며 너무나 감사하여서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제 편이 되어 주시며 제게 격려해 주시며 누군가 제 편이 있다는 것이 안도감의 원인이 된듯도 합니다. 그러던중 7월 31일에 아주대병원에 간호보조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일이었고 경력을 이어갈 일이어서 여러가지로 너무나 잘 된 일이었습니다. 정말 윤혜경선생님과 축배라도 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고 나니 어느새 죽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56세 나이에 거의 9개월간 수십군데의 취업자리에서 버림을 받다보니 너무나 죽고만 싶었고 살 의욕이 전혀 나질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윤혜경선생님과의 끈질긴 취업작전은 결국 저를 살려내는 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 깊어서 아무리 좋은 일이 있어도 살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여겨졌는데 막상 내일 출근한다고 생각을 하니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게 됩니다. 그것이 모두 윤혜경선생님의 덕분입니다.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윤혜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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