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년 구직 지원금 사업을 통해 상담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3회차에 걸쳐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취업 준비가 처음인 취준생이라면 막연한 걱정과 함께 왜인지 근거 없는 자신감도 생기는 걸 공감할 겁니다. 주변 지인들도 함께 취준을 하고 있는데, 다들 경험이 없다 보니 넘어지고 구르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쳐가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저또한 혼자 왔다면 지쳐버렸을 먼 길을 다행스럽게도 박양주 상담사님을 만나 훨씬 빨리 도착한 기분이 듭니다.
취준생들의 대부분은 “내가 지금껏 대체 뭐하고 산 거지”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자신을 한없이 낮추게 되는데, 여기서 나를 잃지 않고 내가 주인이 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자소서는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첨삭이 아닌 기업 자료, 경쟁사 서치 등등 생각도 못 한 부분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를 응원과 격려로 맞아주신 상담사님! 3회차가 끝난 지금도 상담사님이 주신 조언을 토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벽 다섯시까지 주무시지도 않고 저를 위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반드시 가고 싶은 회사에 들어가겠습니다!
20대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좋은 사업을 추진해주신 고용노동부 관계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