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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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성남지청 정재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9-07-11
- 등록자
- 해당관서
- 성남지청
- 해당공무원
- 성남지청 3층 실업자격인정13번창구 정재원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6월 25일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방문했던 문정환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와 육아를 병행 하기가 여간 쉽지 않은 현실에서 부모님은 해외에 살고 계시고 처갓댁은 너무 멀어서 항상 저희 부부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아프거나 혹은 직장이 늦게 퇴근할경우 어린이집에서 늦게 데려올때가 가장 난감했습니다.
더군다나 집사람의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맞벌이를 하기엔 정말 어려운 직업인데, 그나마 편의를 봐주는 사업장 또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직이 조금 더 쉬운 제가 직장을 옮기곤 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적응 되겠거니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결국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년전,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할때 성남지청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했고, 서류부족이라면서 자세히 알려주지를 않아서 몇번이고 재방문을 하게 해서 고생했던 안좋은 기억들이 강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이번에도 불친절하고 딴지걸고 계속 방문하게 하면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자 다짐하고 갔는데....
창구직원인 정재원님께서 저의 서류를 보시고서는 아내분이 간호사이셔서 힘드셨겠다며 단 한마디를 건네주셨는데,
그한마디가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한마디가 그간 맞벌이에 육아에 맘고생 했던것을 위로받은 느낌이었습니다.
4년전에는 첫번째 방문때는 1년뒤에 오라는둥, 서류 미흡하다고 다시 준비해오라는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었고, 이래저래 조사해서 따지니까 겨우 실업급여를 받았는데,
이번에 제가 낸 서류를 보시고서는 서류확인 다 됐다며 2주뒤에 오라고 정재원님이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습니다.
저는 그냥 정재원님이 하신 이한마디가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와서도 집사람에게 계속 얘기를 할정도로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저에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안좋은 이미지와 불친절한 이미지 밖에 없어서 이번에도 딴지를 건다면 센터장님을 신고할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재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칭찬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그자리에서 이름표를 봤는데 혹시나 오해하진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성남지청이 정재원님처럼 고객에게 따뜻하게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6월 25일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방문했던 문정환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맞벌이와 육아를 병행 하기가 여간 쉽지 않은 현실에서 부모님은 해외에 살고 계시고 처갓댁은 너무 멀어서 항상 저희 부부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아프거나 혹은 직장이 늦게 퇴근할경우 어린이집에서 늦게 데려올때가 가장 난감했습니다.
더군다나 집사람의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맞벌이를 하기엔 정말 어려운 직업인데, 그나마 편의를 봐주는 사업장 또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직이 조금 더 쉬운 제가 직장을 옮기곤 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적응 되겠거니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결국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4년전,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할때 성남지청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했고, 서류부족이라면서 자세히 알려주지를 않아서 몇번이고 재방문을 하게 해서 고생했던 안좋은 기억들이 강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이번에도 불친절하고 딴지걸고 계속 방문하게 하면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자 다짐하고 갔는데....
창구직원인 정재원님께서 저의 서류를 보시고서는 아내분이 간호사이셔서 힘드셨겠다며 단 한마디를 건네주셨는데,
그한마디가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한마디가 그간 맞벌이에 육아에 맘고생 했던것을 위로받은 느낌이었습니다.
4년전에는 첫번째 방문때는 1년뒤에 오라는둥, 서류 미흡하다고 다시 준비해오라는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었고, 이래저래 조사해서 따지니까 겨우 실업급여를 받았는데,
이번에 제가 낸 서류를 보시고서는 서류확인 다 됐다며 2주뒤에 오라고 정재원님이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습니다.
저는 그냥 정재원님이 하신 이한마디가 듣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와서도 집사람에게 계속 얘기를 할정도로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저에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안좋은 이미지와 불친절한 이미지 밖에 없어서 이번에도 딴지를 건다면 센터장님을 신고할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재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칭찬의 글을 올리기 위해서 그자리에서 이름표를 봤는데 혹시나 오해하진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성남지청이 정재원님처럼 고객에게 따뜻하게 다가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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