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신청한 내일배움카드를 수강전일까지 수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카드발급을 취소하고 현장발급 받기 위하여
고용센터를 6월7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한카드사에서 발급취소처리한 자료가 고용센터로 넘어오지 않아 카드발급취소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서
현장발급확인서를 작성해 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다음날(6월8일)이 개강일이라서 방문한 날(6월7일)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면 교육을 수강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처리가 안되는 상황이다보니 담당자에게 전화연결하여 확인하여 처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저 한사람때문에 다른 민원인의 불편을 줄 수가 없어서 다른 민원인의 상담을 처리하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처리방법을 상담해주신 끝에 카드사 내일배움카드 담당자와  직접 통화하여 처리하여 현장발급확인서를 써 주셨습니다.
상담 중간에 점심시간이 되어 민의홍 고용지원관님께서 식사하러 가시고 이길주 고용지원관님께서 계속 지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상담을 시작하여서 상담을 마치기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가까운 신한은행에서 현장발급방법을 안내해주고 혹시 안되면 전화달라고 전화번호를 적어 주셨습니다.
은행에 방문하여 차례를 기다린 끝에 무사히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무사히 발급받아서 전화를 안드렸었습니다.
퇴근시간 다 되어갈 무렵 발급받았는지 확인 전화까지 직접 주셨습니다.

수강하려는 교육과정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언제일지 모를 다음 수강일정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민원인의 입장을 
생각하셔서 끝까지 처리해 주셨습니다.
민의홍 고용지원관님, 이길주 고용지원관님 덕분에 교육을 무사히 수강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원한 음료라도 사드리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다시 고용센터에 방문했었습니다.
식사하러 가셨는지 두분다 자리에 안계셔서 성함만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시원한 음료는 못사드렸지만 친절에 대한 감사의 글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