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곽희태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에디오피아 초등생 학생이 한국 생활을 한지 2달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628 에디오피아 학생이 덕정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발가락을 다친 상황을 보신
곽희태씨 부부께서 저녁에 아이를 업고 정형외과를 찾아 다녔지만 문을 닫아 약국에 가서 
치료을 하였으며,  집에 까지 데려다 주시는 배려와 그 마음씨가 너무나 좋아 보였읍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건데, 넘어진 상태을 보시고 치료까지 해주신 두분에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