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 말 부터 2018년 초까지 아산 둔포 소재의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현장사정으로 인해서 임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현장에서 쫒겨나는 수모를 당한 일용직 근로자 입니다..  저 잎장에서 임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노동부에 신고를 하여 국가에서 체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을 수령하는 방법이 유일하고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현장을 그만두고 노동부에 신고를 하여 1차 조사 부터 올해 2019년 6월 말까지 계속해서 감독관님들이 바뀌는 바람에 조사또한 몇차레나 다시 받아야 했습니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가 궁금한 것이나. 또는 감독관님의 질문 성향등을 봤을때..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을 쓴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는데 김성규 감독관님은 작은 질문 하나하나 그냥 넘기지 않으시고 상세하고 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제 입장에서서 생각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 너무나도 감사하기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관공서를  방문한것 중에 최고로 친절하신 분을 만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충분히 민원이 해결되었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모든 관공서 분들이 김성규 감독관님 처럼 민원인 들을 상대한다면 정말 행복한 대한 민국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