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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서울서부지청 근로개선1과 박건우 감독관님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9-06-25 
등록자
 
해당관서
서울서부지청 
해당공무원
박건우 감독관님 
공개범위
실명공개
20대 말엔 꿈많던 직장인이 자영업에 꿈을 품고 운영하다 30대 초반 쓰러졌습니다. 참으로 힘들게 삶을 살아오다 꿈을 가지고 
비록 비정규직이지만 나름 직장다운 직장인 00산업진흥원 시설서비스직 관리소장직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비정규직이지만 시 건물이고 위탁운영하는 00산업진흥원에서도 잘 대해 주셔서 회사의 계약기간 만료및
새로운 회사의 입찰은 개의치 않았었는데 말로만 듣던 악덕 용역회사를 만났던 것이 불행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도 남겨질 제 동료들이 걱정되어 조용히 페이드아웃 하자라는 심정으로 집에서 반추하였습니다. 
부당해고 후에도 회사측에서는 끝까지 퇴직금을 가지고도 고통을 주어 이런 회사는 조용히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알베르트 카뮤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어리석은 짓이다.
우연히 고용노동청 얘기를 들었습니다. 가만히 당하고만 있다면 저같은 피해자는 계속 나올 것이다. 심신이 고단한 상태
이지만 찾아 갔습니다. 그냥그냥 받아 들이지 않아 힘들 게 해드렸는데 차분한 어투로 저의 외로운 싸움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박건우 감독관님 사건 진행 중에 우연히 보게 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란 드라마로 감독관님들의 노고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싸움의 끝이 좋은 결말이 아닐 지라도 애써주신 마음 늘 간직 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같이 힘없는 근로자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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