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이후 수차례  통화하였고 통화 할 때 마다 제가 컴맹이라 문의사항에 대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때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성실히 알려주셔서 1차 감동 받았고, 이번 2차 감동은 어제 ,오늘  방문하여 해외에 나가 구직활동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저는 해외에 나가면 실업급여 신청이 안되는 줄 알고 포기하려 하였으나, 최민정 주무관님이 처음에는 일반적인 해외구직
절차에 대해 알려주셔서 설명을 듣고 알았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 시간후 다시 전화가 와서 저의 경우를 파악한뒤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고 내방을 요청하셨습니다.
  결론은 권리포기를 가능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되지 않는다 라는 법률 용어를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응대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아니 온 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다시 한번 실업급여 담당 4번창구 최민정 주무관님께 감사드리고 뜨거운 칭찬을 보내고 다른 직원분들에게도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 6.  19            이     정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