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 글 찾아가면서 쓴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계좌제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학원에서 일정이 변경되어
제가 듣고 싶은 다른 수업을 들을 수가 없게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한번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고 오늘 다시 오라하셔서
계좌제 수업 도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방문하였을&ampamp#46468 담당자 류?? 께서 그때 설명을 잘못 해주셨다며
수업을 못듣는다고 하시는거였습니다. 죄송하다고요.

분명 그때 저도 확인하고 다시 방문하고, 바로 내일이 수업이라 꼭 방문해서 변경해야하기에 수업도 빠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게다가 제 계좌제 카드를 발급해준 담당자한테 직접 상담을 받아야한다며,
40분 기다려 번호표 뽑고 기다렸는데, 담당자한테 가라고 햇던 출입구 첫번&ampamp#51760 나이드신 여자 상담분.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분하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재완 담당자께 다시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움주셔서 내일부터 무사히 수업을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열심히 배우시고, 나중에 취업하게되면 꼭 알려달라는 인사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무원스럽다는 일각의 이야기와 달리 정말 자기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