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3월 부터 상담을 받아왔는데요
한 번 상담 한 내용을 잊지 않으시고
5월 중순에 찾아뵀을 때에 따로 말하지 않아도 기억해주시더라구요. 많이 감동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사실 근로자이지만 근로복지법에 대해 무지합니다.
이런 안좋은 결과가 생기고서야 알아보며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데요.. 많은 상담을 받았지만 김명희 상담사님 처럼 상세하고도
배려 깊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분은 없었어요. 오늘 진정서 제출로 출석하는 날이라 근로개선1과에 다녀 왔다가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찾아뵀었는데 작은 성의로 드린 박카스도 드실 수 없는 신분이셔서 
이렇게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정 받아 마땅한 사람은 꼭 인정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따뜻하게 상담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아직 이 세상이 살만하구나 싶어 힘이납니다! 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