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의 분쟁 해결 여하를 떠나, 길어지는 상담에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자기 일처럼 상담해주시는 직업의식에 큰 감명을 받아 짧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근로개선지도3과 박춘천 감독관님은 금일 이른 아침부터 점심시간에 걸쳐 약 3시간동안 무척이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고용주와 노동자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적법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분쟁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로개선지도3과를 대표할 만한 모범과 본을 보이시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감사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의 보람이라도 느끼시게 된다면 무척이나 기쁘겠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친절한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감독관님과 감독관님의 가정 내에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