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체 무작정 찾아가 하소연을 들어주셨던 김성식감독관님과의 첫 만남! 그때도 어쩜 이리 우리들의 일을 같이 고민해주시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그자체였습니다.고용지청을 방문하고  며칠이 지나도록 사업장의 묵묵부답에 지쳐 갈때쯤 반가운 감독관님의 전화! 어떻게 해결이 잘 되었는지 여쭤 보고는 아직 해결이 안되었음을 아시고는 또 한번 사업장에 연락을 취해주셔서 무사히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찾게 해 주셨습니다.근로감독관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어쩜 저리 잘 해결 될까, 결국 드라마이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같았던 일들이 저에게도 김성식감독관님이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것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약자의 편에 서서 손을 잡아 주시고 그 손을 끝까지 놓지 않고 같이 걸어 가 주신 김성식감독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