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얼마 안되는 돈으로 이렇게 수개월간 머리아프고 .머리까지 빠져보긴 처음이였습니다. 사람을 잘 믿고 따르는것이 대한민국에서는 살아가기 힘든곳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소소한 금액마저 본인일처럼 끝까지 해결해주시려고 하시고 마지막 해결하실때의 소중한말씀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동청에 신고하면 모두가 노동청은 노동자의 편이 아닌 업주들의 편이라고 주위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기회에 노동청은 노동자들의 편이라는걸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지청 수원 김영훈 근로감독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씨 몇글자로 말로 다 표현을 할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드리며. 또 그 몇개월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인 일처럼 중립에 서서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시고 임금 받을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영훈 감독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는동안 신경써주시고 해결해주신 부분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