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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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서울동부지청 근로감독관 근로개선지도 3과 정진성님을 칭찬합니다. ^^
- 등록일
- 2019-05-16
- 등록자
- 해당관서
- 해당공무원
- 정진성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방이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 심숙경입니다.
얼마 전에, 2년 가까이 저희 편의점에서 근무하시던 여사님과 후 교대자 사이에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시재 점검 과정에서 서로 맞지 않아 언쟁이 오갔는데 제 남편이 후 교대자의 편을 들었다는 오해로 갑자기 그만 두셨습니다. 그동안 명절 때도 음식 나눠 먹으면서 동기 간처럼 잘 지냈고 주휴수당이니 퇴직금이니 다 괜찮으니 시간만 줄이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 무리인 줄 알면서도 들어 드렸습니다. 집도 두 채나 있고 남편 직장도 좋으신데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저희를 당황시키시더군요.
아무튼 말 좋게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법대로 하겠다기에, 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 갔죠. 그래서 그 이름도 길고 무섭게 느껴진 &lt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 특별 사법 경찰관 근로 감독관 근로개선지도 3과 정진성&gt 앞에 앉았어요. 그런데 정진성 씨가 뜻밖에도 진심어린 따스한 눈빛으로 제 사정을 충분히 들어주셨고, 조곤조곤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어요. 그쪽과 저, 양쪽을 위로한다는 것, 양쪽 사정을 이해해준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감정을 소비하면서 애를 쓴다는 것인데, 젊은 분이 그러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위로가 되었고, 빨리 이 일을 해결하고 다시 또 열심히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나만 애쓰고 사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죠. 모두들 다 그렇게 애쓰는 만큼 이 과도기를 잘 헤쳐나가서 모두가 다 잘사는 사회를, 나라를 만들어 가야겠죠. 많이 힘듭니다만, 이 정책을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성 씨, 고마웠어요. 얼굴이 잘생기면 마음도 예쁘신가 ^^
얼마 전에, 2년 가까이 저희 편의점에서 근무하시던 여사님과 후 교대자 사이에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시재 점검 과정에서 서로 맞지 않아 언쟁이 오갔는데 제 남편이 후 교대자의 편을 들었다는 오해로 갑자기 그만 두셨습니다. 그동안 명절 때도 음식 나눠 먹으면서 동기 간처럼 잘 지냈고 주휴수당이니 퇴직금이니 다 괜찮으니 시간만 줄이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 무리인 줄 알면서도 들어 드렸습니다. 집도 두 채나 있고 남편 직장도 좋으신데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저희를 당황시키시더군요.
아무튼 말 좋게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법대로 하겠다기에, 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 갔죠. 그래서 그 이름도 길고 무섭게 느껴진 &lt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 특별 사법 경찰관 근로 감독관 근로개선지도 3과 정진성&gt 앞에 앉았어요. 그런데 정진성 씨가 뜻밖에도 진심어린 따스한 눈빛으로 제 사정을 충분히 들어주셨고, 조곤조곤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어요. 그쪽과 저, 양쪽을 위로한다는 것, 양쪽 사정을 이해해준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감정을 소비하면서 애를 쓴다는 것인데, 젊은 분이 그러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위로가 되었고, 빨리 이 일을 해결하고 다시 또 열심히 살자고 생각했습니다. 나만 애쓰고 사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죠. 모두들 다 그렇게 애쓰는 만큼 이 과도기를 잘 헤쳐나가서 모두가 다 잘사는 사회를, 나라를 만들어 가야겠죠. 많이 힘듭니다만, 이 정책을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성 씨, 고마웠어요. 얼굴이 잘생기면 마음도 예쁘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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