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직장의 갑질로 인해 한순간에 실업자가 된 상태에서
정당한 수급권한을 빼앗길수 있는 순간에  담당 창구가 아닌 저에게
바쁘신 가운데서도 연락과 확인 그리고 담당자 연결을 
통해 취소 위기를 막아주신 고마운 분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 경위-
1. 본인은 부당한 사유로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하였 5월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중
2. 퇴직금 미지급으로 노동부에 진정한 사실을 알고 갑질 대표는 근로복지 공단에 3차에 걸쳐 변경요청을 통해
   퇴사사실은 사실무근인 징계에 의한 사직으로 변경하여 재 접수
3. 구로지청 당당자는 바쁜 와중에 정해진 규격에 의해 전산 코드 변경 진행
4. 본 김혜은 담당자께서는 기 받고 있는 분의 실업코드를 변경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아시고
5. 본인에게 연락하여 관련내용을 공지하고 저의 변론을 통해 재검토을 구로지사에 적용반려를 요청함
6. 구로 지청 담당자는 관련 내용을 재심의하고 저와의 통화를 통해 변경을 보류함
7. 이후 날에 급여취소가 진행되어 연금공단 혜택취소를 통보받아 노동청 진정을 넣은 상태임
8. 2019년 5월 16일 관련 정상적인 처리가 완료되어 해결되고 진정내용이 왔음을 안내해주심.

이와 같이 창구의 업무에 바쁜가운데서도 꼼꼼한 상황 판단과 실업자의 편에서 관련내용을 챙겨봐주시어
갑질대표의 사례에도 없는 수급권 박탈이라는 꼼수에 한가정의 생명권을 지켜주신 김혜은님께 
친창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