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1350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을때마다 제가 한 질문에 대해서 정확하게 캐치해주고 답변해주시는 경우가 없어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청년채움내일공제 2년 적금 중도해지 관련으로 담당 부서들의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 자금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었고 맘고생, 몸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윤미순 상담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제가 원하고자 하는 답변을 바로 들을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 요청을 해주신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은 느낌입니다.
 상담사님 본인의 업무이고, 큰일은 아닐꺼라 생각하지만, 본연의 업무에 대해 신속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상담해 주는 상담사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본연의 임무에 대한 책임감과 상담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루지 못할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별것 아닌것에 칭찬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담자의 상황에 따라서는 이만큼 완벽하고 고마운 상담은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헤어려주어, 상담사님의 노고의 감사를 표하는 제 마음을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담자분들에게도 지금과 같은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