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3일 금요일이었던 듯 합니다. 저는 갑작스런 발병으로 인한 어머니의 사직으로 실업급여에 대해 상담을 받으러 센터에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다소 어렵고 까다로운 조건이긴 했으나 최대한 상담받는 사람의 상황에 공감하며 최대한 방법을 찾아주려 하셨던 모습에 대단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명확한 해답을 갖고 나오진 못했지만 함께 고민해주신 모습이 감사했고, 상담해주신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함을 받아 성함을 알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에 앞으로 큰 행운과 행복이 있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