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실업인정일 첫날 1시반~2시 사이 전화받아주셨던 분께 (이 메세지가 전해질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드려요!

원래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그날 피치못할 사정으로 차를 가지고 나왔다가 주차를 못해 쩔쩔 매다가 
전화를 드렸었어요. (저도 넘 당황스러운 나머지...) 다산 2동 담당으로 연결받으신 직원분께서
업무상 시간 정확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늦으시면 못들어가요! 라고 응대해주실수도 있었는데...
(전 거의 포기 직전 상태였어요)
어디든 차 대놓고 일단 빨리 오시라고 응원? 격려? 해주셔서 교육 잘 받고 덕분에 실업 급여도 받았습니다. 

그날을 자주 떠올리며 요즘 컴퓨터 학원,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