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노원인력 센터의 조난영입니다.저는 센터의 신입사원으로 늘 서툴고 배울게많습니다.헌데 어제는 담당과목은 개강시켜 놓고가장 중요한 실시신고를 잊었습니다.
밤새어 12시가 넘도록 팀장님과 선임 선생님께 조언을 여쭙고 해결하려했으나 담당인 황주무관님의 SOS가 필요할때!!
지옥을 오가며 밤새워 잠을 설친 후 새벽부터 북부센터로 달려갔습니다.
9시 근무시간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많은 생각과 후회와 절망뿐이여서 깊은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윽고 9시!!담당인 황영신주무관님께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너무도 다정히 해결해 주시고  신입인 저에게 지침서를 건내며 조언해 주신 황영신주무관님~~ㅠㅜ
움켜진 눈물이 마구마구 터진 저를 보시곤 휴지 건내며 위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정말!! 수업이 진행 못 될까 얼마나 마음 조리고 힘들었던지 두 다리가 휘청했답니다.
 황주무관님!!한번 더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실시신고!!지침서!!꼬옥~기억하겠습니다.
밤새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이번 일로 새내기 신입사원은 또 하루를  희망을 안고 견디어 봅니다!!
주무관님! 오늘일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힘든일들도 척척!!해결해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