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머니가  정년으로 인해 이번에 실업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을 고령이시고 학력이 높지 않아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었고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터라 전화로 여러번 문의 드리고 기껏 예약 한 것도 어머니와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도 하며 정말 번거롭게 했습니다.
그때마다 한결같이 짜증 한 번 안내고 자세한 설명 및 괜찮다며 안도의 말까지 부연적으로 해주며 따뜻한 응대에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대부분 실업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고 주눅이 들어 있는 상황에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여 주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김정혜 선생님처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센터에서도 이런 점 높이 사서 많이많이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