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노동청 1층 민원실에 근무하는 임혜인 노무사님을 칭찬 합니다.        

본인은 2018년 10월에 회사로부터 부당 해고 임금체불등을 당하여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하여야 하는데 본인의 형편이 노무사를 선임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 저의 안타까운 무습을  보고 형식적인 상담을 해주는게  아니라   부당해고 구제신청대한 절차부터  법률적 근거 까지 자세하게 상담을 해주었는데 상담을 해주는 과정에서 본인이 법률적인 관계나 여러 사실들을 너무 몰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질문을 하여 짜증도 날 법 하는데도 웃음을 일치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상담해주어서  본인이 구제신청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본인한테만 마음이 우러나는 친절 상담만 해주는게 아니라 다른 근로자한테도 본인과
똑같이 상담을 해주더군요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들의 하는 말이나 표현등에 노동부는 아주 나쁘다 근로자를 
위한 노동부가 아니라 사용자 즉 회사를 위한 노동부다 라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게 들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 옛날에 노동부에 대한 안좋은 일들을 경험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는데  이런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부 직원도 있구나 하는 나쁜 선입견을 해소 하는 
모범 공무원도 있구나 하는 것을 마음속에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한편으로 과연 또 이혜인 노무사님 같은 노동부 직원이 또 있을까  반문도 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본인의 운명이 라고 할까 2019.2월에 재취업을 하였는데 3월에 또 부당 해고를 통보받고 전화로 상담을 하였는데  역시나 친철하고 섬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본인은 생각에는 노동부 직원중에서 이렇게 친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끝까지 민원인을 대하는 노동부 직원이 전국에 몇 명이나 있을까  노동부에 질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공무원을 칭찬해보는 것은 생애 2번째 인 것 같습니다
임혜인 노무사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