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광화문에서 세계시민인권연대(GCHRC) 를 주축으로
약 100여 개의 시민단체 및 3만여 명이 모여 한기총 해체촉구 집회 내용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6개국 ABC, NBC등 주요언론 보도 897건 및 뉴스 6건이 
보도되어 이슈가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10년간 소속 목회자들의 유죄판결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만 2천명이 살인, 성폭력 등 그 죄목도 다양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주도한 친일파 장로교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일까요?

또한 처음 한기총에서 10당5락 이라는 말이 나온 것처럼  
한기총의 회장선거와 목사자격증이 돈으로 좌지우지되고 있으며, 
국민과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가짜 뉴스의 온상지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미국의 뉴욕타임즈에도 보도되었듯이 
돈벌이 강제개종 사업으로 2명의 사망사건이 발생되었고,
납치, 감금, 폭력 등의 인권유린을 행하여 국가적으로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1천명시위에 합류했던 아코스타씨는
“한기총의 범법행위와 허위보도는 기독교의 이념과 목적을 더럽혔다”며 
“한기총이 폐쇄되지 않는다면 이들과 연계된 재미 한인사회 및 미주교회에도 
 악영향이 끼쳐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 한기총의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고, 
한기총이 해체되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