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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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또 하나의 가족처럼 저를 응원해주신 선생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 등록일
- 2019-02-20
- 등록자
- 해당관서
- 용인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윤혜경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오늘 원하던 곳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이렇게 기쁜 날이 또 있을까요. 지금까지 노력했던 순간들을 되돌아 생각해 해보았는데 매번 고용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네요. 2년전에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재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좋은 선생님 덕분에 취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투병생활을 하느라 사실상 경력단절이었던 제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진 저의 직업상담사, 윤혜경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글로 남겨봅니다.
사실상 저는 투병생활을 1년정도 했고 젊은 나이에 사회와 단절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더군다나 경제를 홀로 책임지시던 어머니가 최근에 일을 그만두시면서 경제난이 더 심했었어요. 젊은 나이에 아파서 쉬는것도 죄스러워서 생활비라도 벌고자 상담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때 저와 상담하시기로 한 윤혜경 선생님의 전화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무엇을 준비해가면 좋을지 물어봤더니 선생님의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미소를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라고 답해주시더군요. 그당시 힘들었던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담 과정중에도 저의 안부를 걱정 해주시면서 잘 지내는지, 교육은 잘 받고있는지 전화해주셨어요.
과거 몸이 아파 힘들었던 저로서는 누군가가 저의 힘든 시기를 함께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선생님께서 구직 상황을 물어보실 때도 그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저를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사실상 저희가족들도 각자의 사정이 바빠 아팠던 저에게 더 이상 신경을 써줄 수 없었을때, 선생님만이 저에게 신경 써 주시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떤 제가 이렇게 힘을 내서 계속 구직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 해보니 윤혜경 선생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긴 글 올려봅니다. 직접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선생님께서도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용인고용센터 윤혜경 선생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제가 힘들때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관계자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올 한 해도 힘내세요!
오늘 원하던 곳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이렇게 기쁜 날이 또 있을까요. 지금까지 노력했던 순간들을 되돌아 생각해 해보았는데 매번 고용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네요. 2년전에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재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좋은 선생님 덕분에 취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투병생활을 하느라 사실상 경력단절이었던 제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진 저의 직업상담사, 윤혜경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글로 남겨봅니다.
사실상 저는 투병생활을 1년정도 했고 젊은 나이에 사회와 단절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더군다나 경제를 홀로 책임지시던 어머니가 최근에 일을 그만두시면서 경제난이 더 심했었어요. 젊은 나이에 아파서 쉬는것도 죄스러워서 생활비라도 벌고자 상담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때 저와 상담하시기로 한 윤혜경 선생님의 전화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무엇을 준비해가면 좋을지 물어봤더니 선생님의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미소를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라고 답해주시더군요. 그당시 힘들었던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담 과정중에도 저의 안부를 걱정 해주시면서 잘 지내는지, 교육은 잘 받고있는지 전화해주셨어요.
과거 몸이 아파 힘들었던 저로서는 누군가가 저의 힘든 시기를 함께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선생님께서 구직 상황을 물어보실 때도 그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저를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사실상 저희가족들도 각자의 사정이 바빠 아팠던 저에게 더 이상 신경을 써줄 수 없었을때, 선생님만이 저에게 신경 써 주시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떤 제가 이렇게 힘을 내서 계속 구직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 해보니 윤혜경 선생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긴 글 올려봅니다. 직접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긴 했지만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선생님께서도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용인고용센터 윤혜경 선생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제가 힘들때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관계자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올 한 해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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