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업급여 신청하러 처음간날이 1월4일입니다 

거의 10년만에 신청해보는거라서 잘 모르기도 하고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때 제가 갔던 상담창구가 부산동부청 5층에 77번 최연주님에게 갔는데요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계약이 끝나서 받을수 있는 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까지 해 주셨습니다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드 뒤에서 듣고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차 실업인정일인 18일에 갔는데  그전에 이전 회사에서 서류를 보내주지 않아서 가인정자로 되어있는겁니다

당장 취직이 된다면 걱정이 없지만 취업난도 심각하고 해서 또 걱정이되서 교육 후 5층에 갔더니

직원분이 제 얼굴도 기억하고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정말 이분은 자기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안그래도 서류가 안들어와서 전화해서 신청다시 해 주셨다는 겁니다

말씀도 어찌나 친절하고 이쁘게 하시던지

본인일처럼 열심히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민원인들을 만나서 짜증날 법도 한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런 직원들이 더 많이 채용되고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한 응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