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21일 임금체불로 인하여 신고접수를 하였습니다~
당일 오후, 업주와 여러번 통화 시도 후에 통화를 하신 후 저에게 1월31일까지 입금하기로 하였다고 약속을 잡으셨다고 전화를 주셨어용~~
11월 임금을 미루고 미루고 사실상 큰 금액은 아니였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거든요 ㅠ.ㅠ 
약속날짜가 어제였는데 역시나 생각대로 입금을 안해줘서 조종관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침부터 짬짬이 문자며 전화며 업주에게 연락을 취하셨더라구요... 와 정말 내일처럼 신경써주시며 이런 일들이 한두건도 아니실텐데...
저 완전 감동 받았습니당^^
오늘도 어김없이 문자며 전화를 해주신덕에 못받았던 임금을 입금 받았어요~~
명절전에 입금 받게되서 기분도 좋고 너무너무 홀가분 합니당!!!!
친절하시고 유쾌하시고 일을 잘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당!!!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용^^
명절도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