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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시는 공무원 중에 공무원
등록일
2019-01-29 
등록자
 
해당관서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해당공무원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윤영귀님 칭찬드립니다. 
공개범위
실명공개
저는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박광신이라는 사람입니다.
지난 해부터 저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중 일부 예산이 잘못집행되고 있다고 여러군데 건의를 드린 일이 있습니다.
청화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국회, 감사원, 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까지 그런데 어느곳에서도 반응이 신통히 안았습니다.

물론 당시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께도 정말 수없이 글을 드렸었지요.

그런데 2018년 2월 어느날 고용노동부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잘 모르지만 전화가 왔습니다. 민원에 대해 이야길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2018년 3월 14일 약속을 하고 드디어 고용노동부에 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가서 약 2시간정도 이야길했습니다. 수없이 많은 이야길 했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가 건의를 드렸던 문제를 윤영귀 과장님께서 100%, 120% 공감하신다는 말씀을 주셨고  2019년부터는 고치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전 제가 민원을 내니까 귀찮아서 어떻게 형식적으로 만나주는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갔었지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고 특히 윤영귀 과장님께서는 진정으로 진지하게 저희의 이야길 들어 주셨습니다.
저의 이야길 들어 주는 것이 곧 국민과의 소통이고 우리가 발전을 하는 길이며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는 길이었지만 중앙정부인 고용노동부에서 그렇게 흔쾌히 받아 주실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쓰는 것은 그렇게 정책을 고치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을 정식으로 취업성공패키지 매뉴얼에 반영이 된 것을 이제서야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건의 드린 것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겠지만 저희 같은 서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특히 저와 같이 일자리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일자리 예산이 직업이 없어 고생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쓰여야 하는데 이중 적지 않은 세금이 특정집단의 기업으로 법적근거도 없이 지급이 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년간 500억이상, 제 추정이지만 연간 약 1000억은 되리라 추정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할 수 있고 또 잘못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사실 실수 많이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니다.
그러나 이런 실수를 알았을 때 또는 누군가 진정어린 충고를 해 주었을 때 그것을 스스로 고치는 것 또한 대단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또 중앙부처 과장님이시고 서기관이시고 그러면 고위공직자이신데 아무것도 아닌 저 같은 사람을 만나 주시고 또 이야길 약 2시간 동안이나 들어 주시는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을 하시는 배려와 자세는 우리가 바라는 공직자의 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위를 떠나 국가를 위하는 것이고 이것이 진정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 사회는 문제가 있는데도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시고 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으시는 그런 용기 있는 윤영귀 과장님, 장중서 서기관님, 강현경 주무관님 이 세분이 진정한 우리 노동부의 공무원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드려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존경하고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비로 잡으므로 인하여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이 바로 서고 또 더 많은 구직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영주 전 노동부 장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또 연락도 주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장관에서 물러나셨지만 나라를 위해 더욱 더 큰 일을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장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사와 칭찬을 드리며 이렇게 진정성을 갖고 국민과 소통을 하시는 윤영귀 과장님, 장중서 서기관님 그리고 강현경 주무관께서 더욱 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정말 김영주 전 노동부 장관님을 비롯 윤영귀과장님, 장중서 서기관님, 강현경 주무관님께서 노동행정과 실업자들을 위해 더욱 더 큰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선택란에 고옹노동부 본청 직원들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고용노동부 본청직원들도 칭찬하는 항목을 넣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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