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신청하게 되었고, 
그 민원 담당자이셨던 유지영님께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원의 신청과 처리의 과정에 있어서 친절하시고 책임있는 모습에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물론 본인의 역할을 다 하신 부분이시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유지영님의 민원처리 부분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원 처리와 결과에 민원인으로 당연한 것이라 말씀하시지만
어떻게든 그 과정에 대한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여러 방법을 생각했지만, 제가 전할 수 있는 방법에 이 방법 밖에 없는듯 합니다.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함에 있어서 직접 업무를 담당하지 않고서는 
그것이 옮은지 혹은 그것이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와
그에 따른 지식 자체가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민원인의 궁금증과 의문에 따른 요구사항들을
세부적이며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셨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민원의 처리과정에서도 민원인과의 통화를 통해 안내와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민원의 처리결과에서도 생각지도 않은 부분을 민원으로서 받게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유지영님의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하신 것에 대한 결과이시겠지만,
유지영님이 보여주신 안정감있는 설명과 친절함은
민원인에게 더 큰 감정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유지영님이 보여주신 모습에 진심을 담은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끝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친절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