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구직급여 자격 문의 관계로 전화를 드렸을때 안내 받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드리니 남자분이 받으셨습니다
지난 12월 말 퇴사를 하였으나 피보험단위기간이 부족하여 구직급여 대상이 안된다는 말만 들어서 여자분이 무척 바쁘신듯 하여 더이상 질문을 드리기가 죄송하여 전화를 끊은지라 오늘 다시 전화를 드리니 남자분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현재 실직을 한 상태라 구직급여가 절실한 처지인지라 사측에서도 구직급여 받으실수 있을거라 하시면서 젊은 분이 들어오시게 되어 나이도 있고 업무능력도 스스로 부족함을 아는지라 퇴사를 하게되어 당혹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신상을 자세히 물으시더니 지금 현재는 어떻게 해서 실업급여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시면 다시 구직급여를 받으실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하시면서 너무나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제가 구직급여를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너무 친절한 전화 상담에 감사를 드리면서 이름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054-639-0158 번으로 전화를 받으신 류(유)주승씨라 하더군요.....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전화를 끊고 나니 명쾌하고 정확한 설명덕에 의구심도 풀렸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귀하 같은 분들이 많으셨음 합니다.
요즘 불경기로 실직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고용지청의 담당자분들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니
잠시의 걱정과 불안도 잊게 됩니다.
다시한번 류(유)주승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