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이겠으나 타기관으로부터의 수검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가슴 졸이는 일입니다.
어떤 분들은 걱정에 부응하는 것처럼 질문 하나하나 다그치듯이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분처럼 친근하고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분들이 계시죠.  저는 최주환 감독관님이 그런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PSM 수검시 설비의 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잘한 부분에 있어서는 격려를 부족한 부분은 세심한 자문과 지도로 안전사고 없는 더 나은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검 받은지 약 한달여의 시간이 지나같지만 그때의 말씀이 현장 설비를 점검할 때에 가끔씩 생각이 나서 웃음을 짓습니다.
다시 한번 최주환 감독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독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