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시민권자입니다. 그리고 저의 이름은 정 희양입니다.
임금체불건으로 고소를하여 김장국감독관님을 만나게 되었읍니다.
지난 몇달동안 임금체불을 해결하기위해서 많은 노력하면서 많은 실망과 분노를 느꼈읍니다. 하지만 김장국 감독관님을
만나서 문제해결을위해 일을 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실망과 분노를 지울수 있었읍니다.
임금체불에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읍니다. 결과가 좋게 나왔기때문에 이런글을 쓴다고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답답한 사람들은 누군가가 답답함에 대해서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기를 원합니다. 물론 같은 내용의 업무를 계속하다보면
짜증이나고 기계적으로 될수밗에없음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제가 김장국감독관님께 느꼈던 점은 우선 저의 입장을 이해를 할려고 노력을 하셨고 저에게 저의 입장에대해서 충분히
소명할 기회를 주셨읍니다. 
항상 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을 상대할지라도 인간적인 따뜻한 면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 장국감독관님은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도 능력이있으신 분이라고 느꼈읍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공무원에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리라 확신을 합니다.
김장국감독관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고용노동부차원에서 저를 대신해서 많은 칭찬을 주시고 감사의 말씀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