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나 30대도 어렵다던 취업을 경력과 스팩만 믿고  구직자리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하고 2개월 가까이 구직 하느라 정신은 피폐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경력직 사원 구직에 나이가 많다고 이력서조차 넣어보지 못하고 워크넷과 잡코리아에 구인등록해두고 여러차례 면접을 봤으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파주고용센터 김선미님께서 알선해주신 곳에 한 차례 면접을 보았고 면접시간 담당자의 부재로 면접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김선미님과 통화후 두번째 면접의 기회가 왔습니다.
지금은 그곳에 취업해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느라 칭찬합시다를 작성중이네요^^
그냥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것에 끝나지 않고 절 기억해두었다 적합한곳에 알선해주셨으며 또한,
입사후 알게된 사실은 현재 입사한 회사에 여러차례 전화하시어 면접의 기회를 얻게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의 일처럼 발로 뛰는 자세로 저를 감동시켜주신 김선미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