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으로 다시 취업의 길에 진입하고자 무던한 노력을 하는데 참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직업상담사에 관심을 가지고 직업상담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그 분야의 진입은 또 다른 산을 넘어야하는 듯 어려움을 느끼며 오히려 자신감이 상실되던 차에 고용센터에서 실시하는 집단상담 취업희망프로그램을 신청했답니다.
참가자들과 어색한 첫 만남은 이선희 강사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얻을 수 있었고, 자신을 탐색하고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며 그룹활동과 발표 등을 통해 잊고 있었던 열정이 되살아 났습니다.
4일의 일정이 마무리 될 무렵  거울을 보니 나의 표정이 활기차고 자존감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나서도 강사님은 메일로 이력서나 자소서 컨설팅을 해주셨고 몇 번의 구직지원을 하였으나 면접조차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다시 자신감이 떨어져 있을때 쯤 강사님은 잊지 않으시고 저의 안부를 물으셨고 고민을 듣고는 본부장님과 컨설팅 자리를 마련해 주셔 직업상담사로서의 더 전문적인 자세와 마인드를 가지고 능력을 키우도록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몇 번의 도전실패를 두려워 말고 다시 도전하도록 용기를 주셨고 그리하여 저는 이제 직업상담사로서 입직에 성공하였습니다. 
나이를 잊도록 기운을 주시고 구직자의 마음을 공감해주신 강사님. 
이선희 강사님 감사합니다~~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