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귀 기관의 번창함을 기원합니다.

 저희는 동래구 미남로타리에 소재하고 있는 동부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 노수희입니다. 
 저희 교육원은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는 내부사정으로 많은 어려움 있었습니다. 업무의 인수인계가 되지 않은 사항에서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을 때마다 모르는 사항과 실수하는 사항을 하루에 열 번도 넘는 전화를 하고, 업무사항을 이해를 못해서 틀려도 유지영주무관님께서는 한 번도 짜증을 안 되시고 천천히 이해가 가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60년을 살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무원들의 친절함에 살고 싶은 ‘부산’ 가고 보고 싶은 공무원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하나의 학원이지만 꺼져가는 불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유지영주무관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옳고 바른 방향으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씩 학원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힘이 되어주신 유지영주무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달리 전할 길이 없어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