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양군 정산면 소재의 애경산업공장의,
하청용역업체인 한성코퍼레이션에 소속되어 일하는 생산직 근로자 유만홍입니다.
저는 한성의 노동행위중에 지나지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에대해 노동부에 질의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보령고용센터에 사업장근로감독요청서를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기대하였던 것보다 더 빠르게 나와주셨는데,
가장 감사드리고 싶었던 점은,제가 직접 근무하는 애경산업공장 현장으로 나와 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본사가 대전에 있는 용역업체 직원이므로 본사에 가서 처리하리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예상과 달리,애경공장 사무실에서 면담을 하였으며,저의 근무현장까지 방문을 하여주셨습니다.
이러한 조치의 결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습니다.
제가 요청한 개선점은 ,급여문제와 연차휴가 부분이었습니다.
그것도 한성의 문제였습니다.
그 두가지 문제를 한성에서 확실하게 시정한 것은 물론이고,
더 큰 도움이 된 부분이있었습니다.
용역업체의 직원문제로 인한 것이었지만. 애경산업현장으로 근로감독관이 나온것은,
저희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애경정직원의 시각을 아주 많이 바꾸게 만든 것 같습니다.
여러부분에서 마찰이 줄어들었고,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급속도로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관리자들의 긍정적인 시각도 칭찬할만 합니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조치로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여주신 보령고용부의 업무태도에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밝고 유연한 자세로,세밀하게 업무를 처리해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 감사드리며,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