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님꼐서 몸이 성치 않으신데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되시자
마트에서 힘들게 일을하고계시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퇴직금에 대해서 잘모르시고 일하던 근로지에서 주시는대로 받으셨던 저희어머님은
덜들어온 퇴직금에 대하여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던찰나
김종환님께서 발벋고 나서서 남은잔금도 아무런 문제없이 해결해주셨다고 
이제는 밤잠 편히 주무실수있다고 작은금액이지만 너무너무 행복해하십니다.
서류적으로만 사무적으로만 항상 대하던 공무원분들만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어머님의 일로 정만 자기일처럼 나서서 처리해주심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저또한 배풀며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됬습니다,.
다시한번 항상 힘써주시고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