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 팀장님!
9년 전, 여러가지로 경험을 많이 할 수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Thanks to) 지금은 이곳 수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 시절,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의 7개월은 저에게는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까하는 시험 무대였는데요.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당시에 직업상담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는데요. 
팀장님께서 지금의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말씀 한 마디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9년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고용서비스인턴 유성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