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17.10월 부터 육아기근로시간단축 제도를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때문에 기존에 받던 임금과 거의 차이가 없어 소득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근로시간외에는 4살 아들과 수영장,키즈카페,문화센터,공원 자주 갑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나봐요, 남자가 이렇게 육아를 할 수 있다니....
(사랑 받으면 자란 아이는 사랑도 많이 준다고 하네요 ㅎ )

아무튼 정말 정말 만족하고요, 고용노동부 전 직원과 현 정부에 박수와 칭찬을 보냅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17년 5월 전만해도 육아 휴직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지금은 직장 분위도 

많이 달라졌어요, 근로자의 권리만으로 이렇게 당당하고 행복한줄 몰랐습니다.  이게 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