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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제목
- 성남지청 근로개선1과 근로감독관 최수정님의 멋있고 깔끔한 업무처리를 소개합니다.
- 등록일
- 2018-07-18
- 등록자
- 해당관서
- 성남지청
- 해당공무원
- 최수정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사정상 구체적인 業種을 밝힐 수는 없지만,
여러 이유(겹벌이)로 지난 2월 조그만 직장에 취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고 됐습니다.
당시 해고된 상황과 이후 사업주가 보인 뻔뻔한 행동에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성남지청에 고소장(전자제출은 진정서 밖에 안 되는데 ‘고소’임을 밝히니 轉換)을 제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근로개선1과 근로감독관 최수정 님에게 배당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조사를 받으면서 느낀 점은, 똑같은 근로감독관인데도 이렇게 판이하게 다를 수 있을까 였습니다.
- 사전에 書面 제출했음에도 경험했던 어떤 감독관처럼 읽지도 않고 조사 당일에야 ‘무슨 일이냐?“ 라며 물어보는 그런 감독관이 아닌 서류를 꼼꼼히 살펴봤기에 사건 顚末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 도중에 고소인이 궁금해서 전화를 하면 할 수 있는 답변은 상세히 했으며,
- 어쩔 때는 퇴근시간을 한참 늦춰가면서까지 확인전화를 하셔서 미안하고도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들었고,
- 고소인의 착각으로 고소(진술) 내용 중 일부 잘못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차분히 조목조목 짚어가며 고소인이 납득하도록 했습니다.
- 또 전화를 할 때나 받을 때나 꼭 인사를 하고, 받으십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보면 어느 감독관처럼 쫓기듯 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하십니다. 사소한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상황과 心理에서 복잡한 민원인 입장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사건을 종결한 뒤에도 고소인이 民事上 권리행사를 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우송하시어 추가 발걸음을 하지 않도록 하는 對民봉사의식도 보여주셨습니다.
근로감독관이란 자리가 是是非非를 가려야 할 위치라지만 이 감독관님은 어느 쪽이 됐든 당사자 입장에서 처리하시니 불만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다는 생각이 안 들래야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讚辭할 수 있는 더 이상의 표현할 수 있는 용어가 떠오르지 않아 아쉬울 정도입니다.
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계실 것임에도 이런 깔끔하게 업무처리를 하신 최수정 감독관님을 관계되는 보든 분께 널리 알리지 싶어 本 글을 올립니다.
여러 이유(겹벌이)로 지난 2월 조그만 직장에 취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해고 됐습니다.
당시 해고된 상황과 이후 사업주가 보인 뻔뻔한 행동에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성남지청에 고소장(전자제출은 진정서 밖에 안 되는데 ‘고소’임을 밝히니 轉換)을 제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근로개선1과 근로감독관 최수정 님에게 배당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때 조사를 받으면서 느낀 점은, 똑같은 근로감독관인데도 이렇게 판이하게 다를 수 있을까 였습니다.
- 사전에 書面 제출했음에도 경험했던 어떤 감독관처럼 읽지도 않고 조사 당일에야 ‘무슨 일이냐?“ 라며 물어보는 그런 감독관이 아닌 서류를 꼼꼼히 살펴봤기에 사건 顚末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 도중에 고소인이 궁금해서 전화를 하면 할 수 있는 답변은 상세히 했으며,
- 어쩔 때는 퇴근시간을 한참 늦춰가면서까지 확인전화를 하셔서 미안하고도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들었고,
- 고소인의 착각으로 고소(진술) 내용 중 일부 잘못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차분히 조목조목 짚어가며 고소인이 납득하도록 했습니다.
- 또 전화를 할 때나 받을 때나 꼭 인사를 하고, 받으십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보면 어느 감독관처럼 쫓기듯 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하십니다. 사소한 것이라 볼 수도 있지만 상황과 心理에서 복잡한 민원인 입장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사건을 종결한 뒤에도 고소인이 民事上 권리행사를 하는데 필요한 서류를 우송하시어 추가 발걸음을 하지 않도록 하는 對民봉사의식도 보여주셨습니다.
근로감독관이란 자리가 是是非非를 가려야 할 위치라지만 이 감독관님은 어느 쪽이 됐든 당사자 입장에서 처리하시니 불만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다는 생각이 안 들래야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讚辭할 수 있는 더 이상의 표현할 수 있는 용어가 떠오르지 않아 아쉬울 정도입니다.
많은 사건을 처리하고 계실 것임에도 이런 깔끔하게 업무처리를 하신 최수정 감독관님을 관계되는 보든 분께 널리 알리지 싶어 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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