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센터에 근무하는 이지연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노동부카드로 요양보호사과정을 잘 배우시고 이번에 시험도 잘 보셨습니다.
처음에는 해야할것들이 너무 어려웠는지 잘 못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영상도 들어야 한다고 하시구요,..서류도 써야하고 혼자 굉장히 걱정이 많으셨어요,.
이번에 회사도 못다니게 되셔서 요양보호사로 일할 생각으로 알아보신 거였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저라도 도와드리려고 엄마댁에 가면서 전화드리니 
고용센터라고 하시며 친절한 직원이 잘 알려주시고 동영상시청도 도와주어서 다행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도 엄마댁에 가는길이라 고용센터로 들러보니 직원분이 잘 알려주신 덕에 서류 쓰는것도 거의 하신거 같고 
동영상 봐야하는것도 거의 다 하신거 같았습니다. 
저도 고용센터는 첨 가봤는데 점심때라 그랬는지 원래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지 복잡하더라구요. 
좀 짜증내는 남자분도 있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응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냥 포기할수도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덕에 한거같다고 말씀하시네요.
많이 고마우셨나봐요,. 이렇게라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