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 소속 최강 감독관님.
불법파견 조사 임무 수행을 위해 오셨고 사실 노동부는 노동자를 등한시 한다는 제 고정관념을 깨지게 한 분 입니다.
조사 면담시 시종일관 포커페이스 미소를 잃지 않고 다소 경직 될수도 있는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끄셨고 사측, 노동자측 어디에서 취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모습에서 신뢰를 보았습니다.
원청에서 불법파견 여부와 관계 없이 비정규 노동자들을 직고용 하겠다고 발표가 났고 그 때문에 자칫 소홀해 질수도 있는 조사 마무리를 끝까지 성실하고 한결같은 자세로 임하시더군요.
우리나라 노동부가 선진화가 되었음을 최강 감독관님 덕에 느꼈고 믿음 주는 정부기관임을 느꼈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지면 노동부는 더욱 신뢰 받는 기관으로 발전 할것이고 노동자들도 기업들도 결과에 승복 할수 밖에 없는 문화가 조성 될것입니다. 최강 감독관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