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에서 조그만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고용노동부 직원의 감동의 사연을 전하고져 합니다.

먼저 고용노동부 직원 및 장관님 그리고 정부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갑작스런 최저인금 인상으로 고통받은 600만 자영업자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이 시행되어 수많은 영세자영업자에게 한줄기 희망이라도 안겨주신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 1월 상담전화를 해보면 제가 보기에도 갑작스러운 업무 폭증으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원 여러분 고개숙여 감사의 뜻 표합니다.
특히 고용노동부 광주지부 박시영대리님,문희강씨에겐 뭐라 감사의 뜻을 표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업장의 복잡한 일용노동자 고용사항을 설명드렸더니 하나하나 저의 매장에 맞게 맟춤형 설명과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도와주신 박시영,문희강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몇 번의 걸친 수정에도 불구하고 마직막까지 도와주셔서 국가로부터 일자리안정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부의 홍보책자를 통해 두루누리 지원사업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두루누리 지원신청을 하였으나 신청일이 몇일 늦어 지원을 적게 받게되었고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기했습니다.
이 후 고용노동부의 고시변경 검토,법률자문등을 통해 저의 민원이 반영되었다는 통보를 고용노동부 김기표 과장으로부터 통보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매장의 적용이 안되어 김기표 과장에게 전화했더니 저의 문제 해결을 위해 30분의 넘게 통화하시고 고민하시고 결국 광주지부와의 상의를 거쳐 두루누리 지원도 90%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기표 과장님, 박시영 대리님, 문희강님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귀울려 주시고 마직막까지 혼신을 다해 도와주신점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될지...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장관님, 고용노동부 직원 및 상담원 여러분 어려운 현 사항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힘 내십시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광주광역시 이름없는 자영업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