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위해 공단을 방문하여 접수~
막연한 기대를 품고 기다린던 중~
작은 일에도 열심을 다해 성실하게 상담하고 
면접시에도 본인이 직접 장애인을 위해 자가용으로 같이 동행하며 최선을 다하신 모습~
공장현장에 가셔도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고용주 의중을 파악하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으며
면접 후에도 장애인이 집으로 가는 길에 어려움이 없나 살피시며 원하는 장소까지 친절하게 
델다 주시는 인간미 넘치는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
취업이 성사 될때까지 자주 전화로 구직 상담도 하시며 다른센타로 연결해 
다방면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고마움에 취업하면 한 턱 쏘겠다는 저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정중히 거절하시기에
그 의중을 깨달아 이 창을 빌어 선생님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져 합니다.
새삼 삶이 버거울지라도 최선을 다해 살다가 되돌아보면 스스로 잘했다 칭찬도 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주어진 오늘 하루도 어떻게 지내야 하는걸 스스로 깨달게 해주는 이정민선생님의 성실한 모습에
저 또한 열심히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이 정민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