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방문했어요.
카시트에서 아기를 내리고 태우기가 번잡해서 타워주차를 꺼렸는데 센터가 타워주차장이더라구요..
하필 방문시간에 아기가 자고있어서 어쩌나했는데 주차장에 계신 직원분이 차넣기전에 아기를 받아주신다고해서 아기 먼저 내려서 안겨드렸는데 또 다른직원분이 주차해주시겠다며 대신 해주시더라구요. 볼일보고 내려오면서도 걱정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먼저 대신 빼주신다해주셨고 아기 카시트 태울수있도록 차세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일 일지도 모르겠지만 아기엄마로써는 직원두분의 배려와 친절에 너무 감동받고 왔습니다.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센터 방문하면서 제일 처음 만났던 친절한 직원두분때문에 볼일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