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있던 제가 다시 한번 사회로 나가기 위해 워크넷에
이력서를 수정하고 알선요청을 안하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봤습니다.
하지만 계속 면접연락이 오지 않고..그러던 차에 알선요청이라는 것을 체크해봤습니다.
그러자 이설화님께서 바로 연락해주시고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시고 
제 상황도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상담도 딱딱하고 사무적인것이 아니라 정말 친한 사람 대화하듯이 해주셔서 저도 웃으면서 통화했습니다.

드디어 지난주 금요일.
저에게 딱 맞는 일이 생겼다고 저보다 더 기뻐하시면서 이설화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소개 받으신 업체 사장님께서 월요일 면접 오라는 연락을 받고.
어제 바로 취업이 합격되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 업체에 많은 분들이 이력서 들고 방문 하셨는데.
바로 제가 면접 들어가기 직전에도 다른분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되다니..
이설화 선생님이 사장님께 저를 강력히 추천해주셔서 제가 된 것 같더라고요.
너무 기뻐서 이설화 선생님께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사장님께서 연락하신다기에 
제 주변분들께 취업소식을 알리고 너무 기쁜 하루 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설화 선생님께서 연락오셔서 면접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사장님께서 깜빡 하셨나 봅니다.
저의 합격을 알리고 같이 매우 기뻐했습니다. 
가족 같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제가 첫월급타면 커피사들고 간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다시한번 이설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선요청 한달도 안된것같은데 이리 취업하게 되어 너무 워크넷도 고용지원센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