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실신고  날짜를 퇴직전에 미리 대표님께서 세무사님을 통해 해 버려서 실제 이직날짜가 달랐습니다. 따라서 이직신고서를 정정해야 해야 했는데 정정하는 과정에서 증빙서류로 인해 일 처리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은주 선생님께서는 매번 전화하셔서 처리 방법 및 절차 그리고 진행 과정을 늘 체크해 주셨고 바쁘신데도 제가 여러번 전화해서 여러번 상담을 했는데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상담해 주셨습니다.  아니면 상담 가능한 시간을 미리 알려주시거나 꼭 약속한 시간을 정확하게 전화주셔서 꼭 필요한 도움도 주셨습니다. 또한 구직 활동서를 제출하는 방법도 날짜도 잊고 있었는데 여러번 전화주셔서 체크해 주시고 점검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가 생활이 어렵도록 직장에서 체불임금이 있어 통신비 미납으로 연락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제가 구직활동으로 집에 있는 시간도 잘 모르셨을텐데 여러번 집으로 전화도 주셔서 통화도 해주시고 일처리하는데 도움도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활동한 구직 활동서를 제출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구직활동 하면서 좌절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더 열심히 하시라고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통화후 힘이나서 힘들어도 열심히 대중교통 이용해 가면서 먼거리도 씩씩하게 다녀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맞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용기가 납니다. 제가 꼭 취업이 되면 선생님께 인사드리러 가서 뵙고 감사하다고 꼭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높은 취업문턱에 제가 어찌 될지 몰라 그냥 이렇게 제 마음을 글로 통해 전달해 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봄이 왔네요! 봄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5&#45&#45&#45&#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