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경기북부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문화해설사 양성 사업을 (사)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에서 추진함에 있어,
242시간 폭염 속에서도 목표대비 105%인,
42명의 문화해설사가 수료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정주인 주무관님의 자상한 관심과 때에 맞는 업무 지도로 가능했습니다.

 411명의 팸투어단은, 
출판도시로부터 헤이리, 임진각 평화누리를 지나 민통선까지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발행(문화 발견에의 동행) 여정으로 행복했습니다.

이제,
출판도시통합문화해설사라는 이름으로 채용되어, 
2월 8일부터 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참 좋습니다.

귀한 일자리를 주신 고용노동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해 여름, 
그 무섭던 폭염 속을 즐거이 동행하신, 
고양지청의 정주인 주무관님과
파주고용복지센터의 오재석 주무관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81세의 나이에도 해설을 할 수 있고,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분류 속에 포함되었던 수많은 여성이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경기북부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하여 쉼없이 경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