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를 겨우졸업한뒤 남들보다 한학기늦은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우울증이라는 병도 있었고 앞으로의 내자신이 항상두렵기만 했던저에게 학교에서우연하게 가게된 취업체엄학습에서 신청을하게되어 박연옥선생님을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낮설었지만 먼저 친근하게다가와주시고 하나부터열까지 모르는것에대해선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력서를내도 떨어지는 바람에
자신감 도떨어져있던저에게 계속해서 도움이되는 쪽으로 항상 힘닫는데까지는도와줄께 라며 봐주셨습니다! 항상열심히하시고 밝은모습인 선생님을 보면서 울쩍했던 저에게 자신감이생기기시작했습니다. 떨린다고 면접보러갈때도 테워주시면서 괜찮다며 할수있다고 용기를주시기도한 분이십니다 저는 다시 당당함을찾을수있었고 첫번째직장에 취직하여 정말열심히 일하였습니다 하지만 건강상문제로 그만두게된뒤  선생님께선 절잊지않으시고 연락이오셔서 제사정을털어놓은뒤 마땅한 일자리가 그땐 없었던터라 갈팡질팡하고있던찰나 일자리를 한번 구해봐주신다고 하셨고 그말에  얼마나감사한지 아직까지  잊질못합니다 바빠서 연락도잘못하는저에게 항상 먼저 잘지내냐고 다정하게이야기해주시는 분입니다! 찾아뵙는다고 말씀은 드리는데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마음입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도 선생님께서  1년이지난 지금또 도움을주셔서 직장생활을 재시작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마운 그런 선생님 이십니다 박연옥 선생님 짱짱!!칭찬합니다  아그리고 너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