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5 10시 1차 실업인정일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강인원(45명 정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날 강의를 담당하신 분이 손주연님이었습니다.
강의는 물론 교수 경력이 있는 제가 보기에도 참 잘 하셨지요.
그러나 제가 특히 칭찬하고 싶은 점은 당일 수강인원이 상당히 많아 수 많은 질문이 이어졌음에도 불구
한명, 한명 친절하고도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신 점은 높이 살만했습니다. 
강의 장소의 특성상 여기저기서 질문이 들어오고, 질문자는 한명이나 응답자는 수많을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하에서도 부드러운 목소리 톤으로 차분하게 설명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프로의식을 지닌 공무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올해 최고의 한파라는 날씨와 달리 마음은 너무나 따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