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후 취업성공패키지 신청을 하고 집에 있는 어느날, 밝고 예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담당이며 창구번호 60번 윤혜경이라 소개를 하며 날짜를 정해 주시며 반갑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매우 친근감있는 밝고 상냥한 목소리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며 상담을 받아야 하는 부담감을 덜을 수있었습니다.
 상담 날짜에 60번 창구에서 만난 선생님은 몇 번 만났던 사이처럼 따뜻한 말씀과 따뜻한 커피를 타 주셨는데 추운 몸을 녹이는 것과 동시에 불안하고 부담스러운 마음까지 녹여 주셨습니다.
상세하고도 다정하게 제가 필요한 부분을 상담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축 늘어진 저의 어깨가 다시 올라갈 수 있었으며 자그만 희망까지 생겼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 취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나도할 수있다 .나이가 무슨 관계냐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상세하고도 자상한 설명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까지 상담해 주셔서~,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 주셔서 ~~ 
 칭찬합니다 또 칭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