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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김정연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7-12-27
- 등록자
- 이혜림
- 해당관서
- 서울관악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정연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채무 및 금융 상담하시는 김정연님을 칭찬합니다
올해 3월부터 10월달까지 장장 8개월간을 저의 친척 어르신의 채무 상담을 받으러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친척 어르신은 연세가 80세가 넘으시고 귀가 잘 안들리십니다. 그래서 평소에 잘 안 다니시던 곳이나 서류 작성이 필요하면 언제나 제가 동행하여 도와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개인채무 파산, 면책에 대한 상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사전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저조차도 도와드리는데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전에 전화로 김정연님과 시간 약속을 잡고 친척 어르신과 함께 첫 방문을 하였습니다.
김정연님은 귀가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을 위해서 천천히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차근차근이 준비해 올 서류 목록을 적어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순서로 파산면책 절차가 진행되는지 어르신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때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잘 몰라서 전화로 수시로 여쭤보면 바쁘실텐데도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설명해 주셔서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오히려 법원에 제출해야 할 서류가 상당히 많다면서,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직접 준비해 오셔야 하는것이 힘드실 것이라며 죄송해 하셔서 이 분은 정말 저희들 입장에서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진심으로 도와주시는구나.. 하고 감명 받았습니다.
덕분인지 파산면책 결정이 떨어져서 저희 어르신께서는 채무를 탕감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생을 보내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최종 변론 이후 판결문이 나올때까지 한 달여가 걸렸는데 김정연님께서 수시로 법원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아직 판결이 안나왔다고 조금더 기다려 보시라고 알려주시기도 하였고, 드디어 판결이 나왔을때는 가장 먼저 전화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면서 자신의 일처럼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저도 김정연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면책 판결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저희들은 김정연님께 감사했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을 모시고 서초동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까지 다녀오시고 함께 고생해주신 김정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달리 보답해드릴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올해 3월부터 10월달까지 장장 8개월간을 저의 친척 어르신의 채무 상담을 받으러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친척 어르신은 연세가 80세가 넘으시고 귀가 잘 안들리십니다. 그래서 평소에 잘 안 다니시던 곳이나 서류 작성이 필요하면 언제나 제가 동행하여 도와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개인채무 파산, 면책에 대한 상담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사전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저조차도 도와드리는데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전에 전화로 김정연님과 시간 약속을 잡고 친척 어르신과 함께 첫 방문을 하였습니다.
김정연님은 귀가 잘 안들리시는 어르신을 위해서 천천히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차근차근이 준비해 올 서류 목록을 적어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순서로 파산면책 절차가 진행되는지 어르신께서 충분히 이해하실 때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잘 몰라서 전화로 수시로 여쭤보면 바쁘실텐데도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설명해 주셔서 크게 감동 받았습니다.
오히려 법원에 제출해야 할 서류가 상당히 많다면서,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직접 준비해 오셔야 하는것이 힘드실 것이라며 죄송해 하셔서 이 분은 정말 저희들 입장에서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진심으로 도와주시는구나.. 하고 감명 받았습니다.
덕분인지 파산면책 결정이 떨어져서 저희 어르신께서는 채무를 탕감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생을 보내실 수 있게 되셨습니다.
최종 변론 이후 판결문이 나올때까지 한 달여가 걸렸는데 김정연님께서 수시로 법원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아직 판결이 안나왔다고 조금더 기다려 보시라고 알려주시기도 하였고, 드디어 판결이 나왔을때는 가장 먼저 전화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면서 자신의 일처럼 같이 기뻐해 주셨습니다.
저도 김정연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면책 판결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저희들은 김정연님께 감사했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을 모시고 서초동 개인회생파산지원센터까지 다녀오시고 함께 고생해주신 김정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달리 보답해드릴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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